#68. 자. 다시 하카타역으로 돌아와 봅니다. 패스가 있으면 따로 발권기앞에서 서성일 필요가 없이 개찰구 직원에게 패스 보여주면 바로 문 열어줍니다.

일단 공항선을 타서 메이노하마 방면으로 탑니다(그냥 공항 반대편꺼 타시면 됩니다)

#69. 그리고 3정류장만(맞는지는 모르겟습니다. 헷갈립니다..) 가시면 아카사카 역에서 내리시면 됩니다.

#70. 그리고 녀석은 떠납니다.

#71. 2번출구로 나온 모습니다. 후쿠오카성으로 가실려면 2번출구로 나오셔서 사진상 왼쪽으로 그냥 쭈욱 가세요.

근데 여기서부터 아침과 다르게 비가 옵니다. -_- 바로옆에 편의점이 있는데 1회용 비닐우산 380엔을 삽니다.

그리고 뚜벅뚜벅 걸어갑니다 ㅋㅋ

#72. 계속 걸어가다보면 옆에 이런 표지판을 두어개 정도 보실수 있습니다. 이정표를 한번 인식하고 또 걸어가봅니다.

#73. 옆에 이런 호수공원이 나온다면 정상적으로 오신겁니다.

#74.

#75. 한국은 인도와 자전거도로가 합쳐져 있지만, 일본은 정확하게 구분을 두네요.

#76. 후쿠오카성터에 야구장이 있었습니다. -_-

#77. 이제 후쿠오카성벽으로 추정되는 벽이 보입니다. 올라가보도록 합니다.

#78. ??????????????????? 잘못왔나요?

#79. 이리봐도 저리봐도 공사중입니다.

#80. 그렇습니다. 성터위로 야구장이 지어진겁니다. 하지만 다시 허물어서 유적발굴과 성 복원작업에 있는 거지요.

#81. 사실 (대놓고 말하면) 볼게 없습니다. 한바퀴 돌아보니 후쿠오카성의 장수(맞나요?) 모습으로 공연 하고 있네요.

#82. 좀더 따라 올라가보면 미식축구 경기장이 있습니다.

#83. 열씸히 하네요 ㅎㅎ

#84. 좀더 올라가보니 매화공원이 펼쳐져 있습니다. 꽃들이 피기 시작한거보니 봄은 봄인가 봅니다.

#85.

#86.

#87. 후쿠오카성'터'를 뒤로하고 밑으로 내려와 봅니다.

#88. 아침에 숙소에서 밥을 먹고나왔는데도 배가 고프기 시작하네요. 그래서 텐진으로 이동해 보기로 하였습니다.

#89. ?!

#90. 텐진에 도착해서 어느 골목에 있는 라멘집 입니다.

#91. 점심으로 먹은 하카타라멘과 교자 입니다. 라멘은 매운거라고시켰지만.. 한국인 입맛으로는 평상시 음식보다 더 안맵습니다.

#92. 점심을 먹고 나서 바로앞에 있는 ABC마트 에서 친구 신발을 하나 삽니다.

친구가 신발을 살동안 전 구경을 해보는데 꽤나 멋진 신발이 하나 있더군요. 마치 할리탈때 신으면 어울릴듯한 신발.. 하지만 가격은...

#93. 자 이제 버스를 타고 후쿠오카 타워로 이동해 봅니다.

#94. 거리가 좀 있는만큼 버스타도 20분정도는 갑니다.

#95. 버스가 아라쓰대교로 해서 가나봅니다.

#96. 한국으로 따지면 하이패스랑 같은건가요? 요금소인데 그냥 통과합니다.

#97.

#98.

#99. 후쿠오카 돔입니다. 쇼핑몰하고 같이 있습니다.

#100. 하지만 여행코스가 아니여서 그냥 지나쳐 봅니다

 

 

> 다음편으로 넘어가보겠습니다.

Posted by 세르디언