소소한 일상2014. 3. 11. 07:04
천안 입장창고에 7시에 도착했는데 제 앞에 5대 정도 있네요

괜히 자다 왔어.. ㅠㅠㅠ

Posted by 세르디언

 

 

 

마무리 정리 입니다.

사실 별내용도 없겠지만서도.. 위에 지도를 보시듯이 너무 정신산만하게 다닌 여행코스 인거 같네요.

 

숙소는 토요코인호텔 하카다역 미나미점에서 2박보냈습니다.

 

 

아 참고로 이번 여행 경비를 계산한다면

항공권(왕복) 202,000 원 + 숙박비(2일) 10,500 엔 + 일본내경비 8,000엔 정도 해서

약 410,000원에 다녀온듯 합니다.

Posted by 세르디언

#139. 일단 JR가고시마선을 타고 가보기로 했습니다.

#140.

#141. 뭔가 어디서 많이본 녀석이 있습니다.

#142. 한국에서도 보던 녀석인데...

#143.

#144. 물론 지금은 한국에선 전량 폐차 되었습니다 -_-

#145. 후츠카이치(이일)역에 내려 다시 하카다역으로 돌아가기위해 내립니다.

헌데 진짜 오랜만에 보는 상품이... 저걸 아시는분은 나이를 드신겁니다..(-_-)

#146. 다시 하카다역에 내려서 근처 맥주집에서 여행의 마무리를 하고자 친구와 같이 맥주한잔하면서 이런저런 이야기를 합니다.

#147.

#148. 숙소로 왔습니다. 토요코인은 와이파이가 잘 터질텐데 이상하게 제 객실에선 와이파이상태가 극상태로 메롱 입니다 -_-

어쩔수 없이 로비로 와서 메신저 하면서 아패로 여행 정리하다가 지쳐서 책보면서 달랩니다.

#149. 여행의 마지막밤.. 고요합니다.

#150. 다음기회에 또 일본의 밤을 보기로 약속을 하고 이만 잡니다.

#151. 마지막날이 밝았습니다. 월요일 아침의 하카타역 출근모습입니다.

과연 일본사람들도 월요병이라는걸 앓고 있을련지.. ㅎㅎ

#152. 지하철을타고 후쿠오카공항으로 이동합니다.

지하철을 보니 이전 통일호에서나 볼수 있는 손톱깍기 모양의 창문 올리는게 있네요.

#153. 지하철을 타고 후쿠오카 공항에 오면 국내선 청사 앞으로 나오게 됩니다. 출구로 나오셔서 국제선으로 이동하는 무료셔틀버스를 타셔야 합니다.

#154. 국제선청사로 이동합니다.

#155. 국제선 청사에 도착후..

#156. 2일전에 봤을때의 기분하고 지금의 기분하곤 많이 다르네요. 이제 좀 섭섭해 질려합니다.

#157. 공항내의 장식물.. 비행기 엔진 모양처럼 생겼네요.

#158. 이미그래이션 통과후 면세점 구경좀 하다가 제가 타야할 비행기가 있습니다.

#159. 김해로 가는 에어부산은 57번에서 탑니다.

#160. 약간좀 지연 됬었던걸로 기억합니다. 여튼 의자에 앉아서 시간좀 보내다가 보딩할 시간이 되서 탑승을 시작합니다.

#161. 브릿지에서..

#162. 좌석은 19F입니다.

#163. 활주로로 택싱중입니다. 타이항공이 막 이륙준비를끝내놓고 기다리고 있네요.

#164. 그리고 저희 뒤로 따라오는 인천행 아시아나항공.

#165. 이륙후 후쿠오카시 상공을 선회중입니다.

그런데.. 날씨가 참 얄미울정도로 집에가는날 좋네요 -_-..

#166. 슬슬 일본영토를 벗어납니다.

#167.

#168. 이제 부산으로 가는 항로로 들어가기위해 한번더 선회

#169. 구름위를 완전히 올라와서 부산으로 향해 신나게 날아갑니다.

#170. 에어부산 B737-400 기종

#171.

#172. 한국 영토가 보이네요.. 그리고 얼마안있은후 착륙합니다.

#173. 정겨운 한국. 부산에 도착합니다.

 

 

 

이로써 14년 03월 후쿠오카 여행기를 마칩니다.

아직 미흡한점이 꽤 많아 보이네요.. 필력을 좀더 올리고 사진 찍는 기술좀 더 연습해야 겠습니다.

후기는 후에 올리도록 하겠습니다.

Posted by 세르디언