#101. 후쿠오카 타워입니다.

버스에서 내리면 후쿠오카타워 앞 건물로 내립니다.(모모치인가.. 그럴겁니다) 그건물 안으로 들어가서 그냥 통과하면 우측에 바로 후쿠오카타워를 보실수 있습니다.

#102. 타워 모습과 같이 찍는 방법입니다. 타워 앞에 설치되어 있습니다만.. 한번 찍고나서 바로 지워버렸습니다 -_-

#103. 머리 날리는거 보세요.. 바람이 도무지 멈출생각을 안합니다.

#104. 후쿠오카타워 마스코트와 함께 (어두워..)

#105. 타워 입장권하고 기념 스탬프, 그리고 가이드 북입니다.

후쿠오카타워는 성인 1인 기준으로 640엔 받습니다(비싸!)

#106. 자 이제 들어가 보겟습니다. 엘리베이터 타고 올라가야 합니다. 위 사진에 입장권 없으면 못올라가요.

#107. 올라가면서 일본(엘리베이터)가이드의 설명을 들으면서 올라왔습니다만.. 무슨말인지도 잘 모르겠고..또한 한국어도 유창하긴 하지만 아가씨의 소심한 목소리가 잘 안들리더군요.

#108. 꼭대기까지 올라온 전경입니다. 타워인만큼 높습니다. 이쪽은 친구가 사는 방콕방면 입니다.

#109. 그리고 그 살짝 왼쪽모습.

#110. (여담이지만 저거보고 저기 땅값은 얼마일까.. 라는 생각을..)

#111. 북쪽방면에 있는 마리존 입니다.

#112. 여름엔 해수욕하긴 딱 좋은 해변가가 될거 같습니다.

#113. 하지만 현재는 바람이 붑니다. 꽤...

#114. 하카타항이 보이네요.

#115.

#116. 타워에서 내려본 후쿠오카시

#117.

 

#118. 여기도 오미쿠지가 있네요.

#119. 뒤를 돌아보니 오미쿠지를 뽑는 기계가 있습니다.

#120. 100엔 넣고 저도 한번 해봅니다.

일단 100엔 넣고 빨간색 버튼을 누릅니다. 그러면 몇번꺼 열어서 하나 빼가라고 합니다. 그리고 끝입니다.

#121. 전 4번 열어보라길래 열어보았습니다.

#122. 결과는 중길이네요.

#123. part2에서 소길 이하는 묶어두는거랬지만.. 전 그냥 묶어둡니다. 하지만 친구녀석이 날씨에 불만을 가지고 저래 적어 두었길래.. 저또한 적습니다.(ㅋㅋㅋ...)

#124. ...남는건 사진입니다.. ㅠ

#125. 걸어서 한층 내려가 봅니다. 식당이 있습니다만.. 메뉴도 그렇고 가격도 비싼편입니다.

#126. 괜히 왔나봅니다. 커플들을 위한 층이였나 봅니다. (그렇습니다. 필자는 솔로 3년차 입니다 -_-)

#127. 남자 둘이서 있기엔 너무 뻘쭘해서 '후다닥'내려옵니다.

#128. 풍속 12.3m/s 북풍이 불고 있네요.

#129. 다시 버스 타는곳으로 나옵니다. 시티투어버스인 그린버스 입니다. (저 그린버스만 타도 후쿠오카 관광지 웬만한데는 다 돈다는 말이 있습니다.)

#130. 실내 의자가 전부 나무 입니다.

#131. 후쿠오카에 있는 대한민국총영사관입니다.

#132.

#133.

#134. 하카타역으로 다시 돌아왔습니다. 시간이 너무 많이 남아서 JR타고 교외로 나가보기로 합니다.

#135. 어디로 나갈까 생각하고 있는중에 관광열차인 세븐스타가 들어옵니다.

한국의 해랑열차가 이걸보고 배꼇다는 말이 있습니다.

#136. 하지만 해랑하고는 레벨이 틀립니다. 열차가 들어오니 모든 승무원들이 승객들에게 90도 인사하고 플랫홈에 있는 일반인들은 열차사진 찍기 바쁘네요.

#137. 일본철도동호회 분들인건가요? 여튼 사람들이 연신 셔터를 누릅니다.

#138. 자세히보니.. 기관차가 다스베이더 처럼 생겼네요 -_-ㅋ

 

 

 

> 다음편으로 넘어가보겠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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#68. 자. 다시 하카타역으로 돌아와 봅니다. 패스가 있으면 따로 발권기앞에서 서성일 필요가 없이 개찰구 직원에게 패스 보여주면 바로 문 열어줍니다.

일단 공항선을 타서 메이노하마 방면으로 탑니다(그냥 공항 반대편꺼 타시면 됩니다)

#69. 그리고 3정류장만(맞는지는 모르겟습니다. 헷갈립니다..) 가시면 아카사카 역에서 내리시면 됩니다.

#70. 그리고 녀석은 떠납니다.

#71. 2번출구로 나온 모습니다. 후쿠오카성으로 가실려면 2번출구로 나오셔서 사진상 왼쪽으로 그냥 쭈욱 가세요.

근데 여기서부터 아침과 다르게 비가 옵니다. -_- 바로옆에 편의점이 있는데 1회용 비닐우산 380엔을 삽니다.

그리고 뚜벅뚜벅 걸어갑니다 ㅋㅋ

#72. 계속 걸어가다보면 옆에 이런 표지판을 두어개 정도 보실수 있습니다. 이정표를 한번 인식하고 또 걸어가봅니다.

#73. 옆에 이런 호수공원이 나온다면 정상적으로 오신겁니다.

#74.

#75. 한국은 인도와 자전거도로가 합쳐져 있지만, 일본은 정확하게 구분을 두네요.

#76. 후쿠오카성터에 야구장이 있었습니다. -_-

#77. 이제 후쿠오카성벽으로 추정되는 벽이 보입니다. 올라가보도록 합니다.

#78. ??????????????????? 잘못왔나요?

#79. 이리봐도 저리봐도 공사중입니다.

#80. 그렇습니다. 성터위로 야구장이 지어진겁니다. 하지만 다시 허물어서 유적발굴과 성 복원작업에 있는 거지요.

#81. 사실 (대놓고 말하면) 볼게 없습니다. 한바퀴 돌아보니 후쿠오카성의 장수(맞나요?) 모습으로 공연 하고 있네요.

#82. 좀더 따라 올라가보면 미식축구 경기장이 있습니다.

#83. 열씸히 하네요 ㅎㅎ

#84. 좀더 올라가보니 매화공원이 펼쳐져 있습니다. 꽃들이 피기 시작한거보니 봄은 봄인가 봅니다.

#85.

#86.

#87. 후쿠오카성'터'를 뒤로하고 밑으로 내려와 봅니다.

#88. 아침에 숙소에서 밥을 먹고나왔는데도 배가 고프기 시작하네요. 그래서 텐진으로 이동해 보기로 하였습니다.

#89. ?!

#90. 텐진에 도착해서 어느 골목에 있는 라멘집 입니다.

#91. 점심으로 먹은 하카타라멘과 교자 입니다. 라멘은 매운거라고시켰지만.. 한국인 입맛으로는 평상시 음식보다 더 안맵습니다.

#92. 점심을 먹고 나서 바로앞에 있는 ABC마트 에서 친구 신발을 하나 삽니다.

친구가 신발을 살동안 전 구경을 해보는데 꽤나 멋진 신발이 하나 있더군요. 마치 할리탈때 신으면 어울릴듯한 신발.. 하지만 가격은...

#93. 자 이제 버스를 타고 후쿠오카 타워로 이동해 봅니다.

#94. 거리가 좀 있는만큼 버스타도 20분정도는 갑니다.

#95. 버스가 아라쓰대교로 해서 가나봅니다.

#96. 한국으로 따지면 하이패스랑 같은건가요? 요금소인데 그냥 통과합니다.

#97.

#98.

#99. 후쿠오카 돔입니다. 쇼핑몰하고 같이 있습니다.

#100. 하지만 여행코스가 아니여서 그냥 지나쳐 봅니다

 

 

> 다음편으로 넘어가보겠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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#36. 정류장에서 내려서 반대편으로 걸어간다음 3분이내에 스미요시신사 남문 입구가 보입니다.

#37. 돌도리가 있는거보니 신사는 맞는가 봅니다 ㅎㅎ 그럼 이제 안으로 들어가보겠습니다.

#38. 남문으로 들어가면 첫번째로 보이는 장면입니다.

#39. 맨처음에 파란 오리가 가짜 장식물인줄 알았으나... 진짜더군요.

움직인거보고 많이 놀랬습니다(..)

#40. 일본 신사엔 꼭 있는 기본 중에 기본이죠

데미즈야 라고 하는건데, 손씻고 입 헹구면 끝나는 겁니다. 참고로 마시는 물이 아닙니다.

#41. 한번 그림만 봅니다. (그렇습니다. 필자는 글자에 대해선 까막눈 입니다 -_-)

덧붙여 한번 해봅니다.

#42. 친구도 한번 해봅니다.

#43. 자 이제 한바퀴 돌아봅니다. 코스는 남문 -> 서문 .. 시계방향으로 돌아 봅니다.

#44. 어느 신사에나 있는 부적

#45. 그리고 메인(?) 사당이죠.

#46. 스미요시신사(住吉神社)에 대해 간략히 소개를 하자면

전국에 약 2000개의 스미요시신사의 시원으로 여겨지며 개운제재, 항해안전, 선박수호의 신으로서, 또한 와카의 신으로 숭상받는 곳이며, 일본의 국가지정중요문화재 중 하나로 지정 되어 있습니다.

현재의 본전은 1623년 당시의 번주(구로다 나가시마=후쿠오카영주)가 재건한 것으로 나와 있습니다.

#47. 운세를 뽑아보는 오미쿠지와 목패(.. 죄송합니다 저 이름을 도무지 모르겠습니다..)

보통 오미쿠지는 소길 이상부터는 집에 가져가고 이하로는 저렇게 묶어둔다고 합니다.

#48. 저도 한번 적어서 목패(..)를 걸어 두었습니다. 직업이 위험직종에 속한 직업이다보니, 안전운행이 젤 크네요 ㅋ

#49.

#50. 여우네요.. ㅎㅎ

#51. 죄송합니다. 흔들렸습니다..

#52.

#53. 토리가 많은 신사일수록 기부자가 많다고 알고 있습니다.(부자신사) 일단 토리앞에서 친구 한컷.

#54. 그리고 저또한 한컷.

#55. 스미요시 신사 안쪽에 있는 또다른 신사.

에비스 신사라고 합니다.

#56. 스미요시신사 정문(서문)으로 나와보면 이런 호수(?)가 하나 있습니다.

#57. 반갑다.. 한글아.. ㅠ

사실 다음 목적지인 라쿠스이엔으로 이동할려다가 길을 잃어버렸습니다.. 라쿠스이엔은 스미요시신사 바로 위에 있습니다. 하지만 과감히 길을 잃어버렸습니다. 하핫..

#58. 다시 정신을 가다듬고 정문(서문)으로 나와서 신사벽따라 위로 걸어가면 위 사진과 같은 돌담이 보입니다. 그냥 따라만 가세요. 그럼 이런 문이 나옵니다.

그렇습니다. 여기가 라쿠스이엔입니다.

#59. 개인 사유지 정원 같아 보입니다. 입장료를 100엔(1인)이나 받아 드십니다. 원래는 200엔인데 '한국인입니까' 라고 묻길래 본능적으로 '하잇' 이라고 햇더니 100엔이 줄어드는 마법적 현상을 보시게 됩니다.

#60. 보시다시피 그냥 일반 정원입니다. 시기가 시기인지라.. 좀 휑하네요.

여름이나 가을에오면 풍경은 좋을거 같습니다.

#61.

#62.

#63. 모델이 아쉽네요.. ㅋ

#64. ... 죄송합니다..

 

#65. 안에는 이런 방(?)이 있습니다.

#66. 정리가 잘되어 있네요..<?

#67. 사진찍어볼려고 문을 열어보니 다다미냄새가 확 느껴집니다. 아무래도 다도 체험 같아 보이네요.

라쿠스이엔은 방을 몇시간 혹은 하루 대여를 할수 있나 봅니다. 하지만 금액은 꽤 나온다고 하네요.

저같이 가난한 청년은.. 음.. -_-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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Posted by 세르디언